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 제국 (문단 편집) === 기타 관련 민족 및 제국 === 칭기즈 칸 이전에 등장했던 '몽골계'로 꼽히는 민족들이나, 칭기즈 칸의 제국 혹은 아예 칭기즈 칸 혈족 외 몽골계나 몽골족이 건국한 제국들을 수록. 다만 그들의 후예가 건국했어도 문화적으로나 인종적으로나 큰변화를 맞은 제국들이 다수다. 애초에 몽골 제국 이후의 [[유목민족]]들 중에서는 몽골 제국과의 큰 연계성이 없어도 '''칭기즈 칸의 후예를 자처'''하거나 '옛 몽골 제국의 영광을 되찾는다'면서 그 명목으로 여기저기 공격하고 다닌 경우가 많았다. * [[돌궐]] * [[아바르 칸국]] - [[돌궐족]]에게 밀려나 [[유럽]]지역으로 이동한 [[몽골]]계 민족이 세웠다고 추정되는 나라로, [[게르만족]] 중 하나인 게피드 족이 세운 게피드 왕국을 [[랑고바르드]]족과 손잡고 무너뜨리거나 동로마 제국과도 싸우는 등 전성기를 달리다 8세기 즈음부터 차츰 약화되기 시작해 9세기에 무너졌다. * [[동호]]-[[오환]], [[선비족|선비]], [[거란]], [[해족|해]], [[습족|습]], [[오라혼]], [[실위]] - 대략 대흥안령 산맥까지를 경계로 이른바 '동호계'로 형성되어 있던 여러 민족들이며 그중에서도 실위중 '''몽올실위'''가 몽골의 전신이 되는 빈족이다.만주 북부에 살고 있던 몽올실위는 [[위구르 제국]]이 키르키스인의 침략으로 멸망하고 서역으로 도주한 후 현재의 몽골지역으로 이주하여 몽골 제국의 직접 전신인 [[카마그 몽골]]을 형성하였다. * [[오이라트]] 제국 - [[북원]] 멸망 후에는 전 몽골 지역을 장악했으나 칭기즈 칸계 혈족은 아니었다. [[에센 타이시]]의 시대에 [[토목보의 변]]을 일으키는 등 전성기를 맞았으나, 얼마 안 가 칭기즈칸계 칸인 [[다얀 칸]]이 동몽골을 장악하면서 서몽골로 후퇴, 후에 [[준가르]] 제국으로 계승된다. * [[티무르 제국]] - 14세기 후반에서 15세기 말까지 중앙아시아 지역 대부분을 지배한 몽골 제국의 계승 국가이다. 지배층은 서부 차가다이 올로스 출신의 바를라스, 잘라이르, 술두스, 아를라트, 카라우나스 등과 같은 몽골계 부족민들이었으며, 당대에는 스스로를 차가다이 올로스라고 불렀다. 정치 군사적 측면에서도 차가다이 올로스의 지배층과 기마 군단을 그대로 계승했기 때문에 집단명도 변하지 않고 '차가다이인'이라 불렸다. 그럼에도 별개의 국가로 인식되는 이유는, 권력의 중심이 보르지긴씨족 내에서 칭기즈 칸의 직계인 키야트에서 방계인 바를라스 부족으로 정권이 이동하였기 때문이다. * [[무굴 제국]] - 티무르의 후손인 [[바부르]]가 이끄는 티무르 제국 유민들이 세운 나라로 정식 국명은 부마를 뜻하는 몽골어 '구르칸'에서 비롯된 '구르카니', 또는 '힌두스탄'이었다. 당시 인도인들도 무굴 제국의 지배층을 무굴인(몽골인)으로 인식하였다. * [[대청]] - 1635년 [[후금]]의 칸 [[홍타이지]]는 몽골 원정을 실시하여 [[북원]]의 잔존세력을 섬멸하고, 북원의 마지막 칸인 링단 칸의 아들 에제이로부터 선양을 받아 북원[[전국옥새]]를 얻었다. 이어 몽골 부족장들의 추대로 만주족임에도 몽골의 대칸에 오른다. 그리고 항복한 에제이 칸을 몽골의 친왕으로 봉하여 몽골을 청나라의 속방으로 삼는다. 그리하여 청나라 황제인 홍타이지는 칭기즈 칸으로부터 이어지는 몽골 제국 카간의 계승자임을 칭했다. 이어 청나라 역사 내내 칭기즈칸의 일족인 보르지긴씨는 몽골의 친왕을 하면서 청나라의 황실인 아이신기오로씨와 겹사돈을 맺었는데, 몽골친왕인 보르지긴씨의 공주들은 청나라 황실의 비빈으로 오고, 아이신기오로씨의 공주들은 몽골 친왕의 비빈이 되었다. * [[모굴리스탄 칸국]] * [[준가르]] 제국 - 외몽골(서몽골) 지역에서 후퇴한 오이라트계가 결집해 세워진 제국이었으나 4개 부족의 연합 제국으로 통일 제국은 형성하지 못했다. [[티베트 불교]]를 받아들이고 [[티베트]] 및 [[달라이 라마]]에 영향력을 미치려 하였으나, 역시나 티베트 불교를 유목 민족을 장악하는 이념적 기반으로 삼고 있던 청 제국과 군사적으로 충돌한다. 결국 건륭제 시대에 완전히 분쇄되어 멸절되었다. 건륭제는 일종의 [[제노사이드]]를 실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